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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소상공인 600만원 손실보전금 추경!29일 오후 7시 30분 본회의 마지막 담판 이루어질까?

소상공인600만원 지원금

 

안녕하세요.

요즘 손상공인 600만원 지원금으로 준다.안준다.계속 말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예산안이 또 불발되었네요.ㅜㅜ

저도 소상공인이라..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연일 불발이다.협의가 무산되었다 해서 언제쯤 협의가 이루어 질까?하루 종일 뉴스만 보고 있네요..

 

어제 뉴스에서 또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언제쯤 이루어 지는지 한번 알아 봤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네요..이번 추경협의에서도 불발된다면..국회의장 임기가 끝나서 다음달로 미뤄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일 마지막날 이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여당과 야당가 29일 오전 회동을 하고 합의 도출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국회의장실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는 박병석 의장을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박병석의장의 임기가 이날로 종료되는 만큼 여당과 야당은 추경안 처리를 위해 주요 쟁점을 둘러싼 견해차를 좁히는데 주력할꺼라 합니다.

 

여당과 야당의 핵심 쟁점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코로나 소실보상 소급적용에 문제를 두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번 추경안에 담긴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손실보전금 지금이 소급 적용에 상응하는 지원이라는 입장이지만 더블어민주단은 8조원 규모의 소신보상 소급적용 예산을 새로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에 서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네요.

 

어찌되어든 코로나때문에 힘든 자영업자분들인데 하루라도 빨리 추경이 이루어져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야 될텐데...

 

서로 힘겨루기 보다는 소상공인들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코란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 힘냅시다.

우린 잘 이겨 낼수 있습니다.

화이팅!